안산문화재단,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안산시 자매도시인 중국 연태시에서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구성한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 선보여
안산문화재단,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안산시 자매도시인 중국 연태시에서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구성한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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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화무도 중 서당 공연 모습
▲ 단원화무도 중 서당 공연 모습

 

안산문화재단이 ‘단원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재해석한 전시 <단원 김홍도, 길을 떠나다>를 중국에서 선보인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연태시 연태화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단원의 작품세계를 재해석한 국악, 미디어아트, 무용이 결합된 콘텐츠를 모아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한 융복합 프로젝트다.

지역의 문화 콘텐츠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2018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을 통해 기획했다. 특히 중국 연태시는 안산의 해외 자매?우호 도시여서 의미를 더했다.

전시에서는 단원의 영인본과 그의 작품세계를 반영한 현대 작가의 작품을 보여준다.

단원의 뛰어난 관찰력과 해학이 돋보이는 ‘행려풍속도병’와 평안도 관찰사 부임을 환영하기 위해 베풀어진 연회의 모습을 담고 있는 ‘평안감사향연도’의 영인본을 전시한다.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모티브로 설치, 조각, 3D 그래픽영상 등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던 이이남과 차동훈, 조환 등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들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미디어아트와 한국 전통 음악, 무용이 결합한 공연도 준비했다. 융복합극 ‘단원화무도’ 중 ‘서당’과 안산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앰비규어스댄스컨퍼니의 대표 레퍼토리인 ‘바디콘서트’ ‘인간의 리듬’ ’얼토당토’ 등 총 세 작품을 공연한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안산의 중요한 문화 자산이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단원 김홍도’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첫 시도인 만큼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 차동훈 作 거리풍정(나루터)
▲ 차동훈 作 거리풍정(나루터)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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