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지난달 인천 북항 밀입국자 모두 검거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지난달 인천 북항 밀입국자 모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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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으로 밀입국한 베트남 선원이 약 2주 만에 검거됐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10월 28일 인천 북항으로 밀입국한 뒤 잠적한 베트남 국적 선원 A씨(24)를 지난 12일 오후 11시30분 경기도 성남시 중앙동 은신처에서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인천 북항 현대제철부두 정문 초소로 밀입국해 도보로 약 15㎞를 이동해 택시를 2번 갈아타고 경기 성남시 중앙동에서 내린 뒤 베트남 지인이 마련해 준 숙소에서 함께 은신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A씨를 대상으로 밀입국 경위 및 도피, 은닉 조력자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뒤 혐의가 확인 되는대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A씨 검거 당시 은신처에서 1999년 7월부터 19년 이상 국내 건설현장에서 불법 취업중인 베트남 남성 등 4명도 함께 검거됐다.

앞서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10월 22일 인천 북항으로 밀입국해 잠적한 중국인 선원 A씨(53)를 11월 9일 충북 청주에서 검거했다.

이로써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인천지방경찰청과 함게 지난달 인천 북항을 통해 밀입국한 선원 2명을 모두 검거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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