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남인천중고교 대상 수석부장판사 특별강연
인천지법, 남인천중고교 대상 수석부장판사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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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이 시민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4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서태환 수석부장판사는 13일 ‘미추홀바로미 시민공감학교’의 일환으로 남인천중고등학교 성인반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사법제도에 관한 특별 강연을 했다.

서 수석부장은 또 2016~2017년 급식비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는 도서발전기금을 내 눈길을 끌었다.

미추홀바로미 시민공감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 남인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지법은 2016년부터 남인천고 성인반 학생들을 위해 판사 10~12명을 10~12개 학급의 명예담임교사로 선정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지식을 제공하고 성인반 학생들을 법원으로 초대해 법정현장학습 등을 하고 있다.

인천지법 관계자는 “성인반 학생들의 열정이 남달라 수업에 참여하는 법관들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대부분의 법관들이 자발적으로 2~3년 동안 계속해 명예담임교사를 맡고 있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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