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정신 기리는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성료…본보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 참석
순국선열 정신 기리는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성료…본보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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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지난 17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7일 수원의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광복회 경기도지부가 주관하고 경기남부보훈지청과 경기도가 후원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지난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1월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했던 것을, 1997년 정부에서 ‘순국선열의 날’로 복원 제정하면서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은 국권 회복이라는 목표 아래 일제에 맞서 순국하신 선열들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순국선열들의 얼을 달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영옥 보훈교육연구원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도내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이영수 애국지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7명의 새로운 독립유공서훈 전수 대상자도 선정됐다. 이들은 국내 항일, 의병, 3ㆍ1운동 등의 활동으로 국권을 침탈한 일제에 맞선 것으로 확인됐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목숨을 걸고 일제에 맞선 분들이 계셨기에 현재의 자유ㆍ안정ㆍ번영을 누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 역시 순국선열, 애국지사, 유족 등을 위한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분들이 지켜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지난 17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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