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내일을 만드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식음료 파우더 제조·판매 ㈜오렌지피플
[경기도의 내일을 만드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식음료 파우더 제조·판매 ㈜오렌지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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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산물 ‘최고급 원료’ 고집… 맛·건강 담았다

 

“전 세계에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최고급 음료베이스 및 건강파우더를 제공하는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6년간 국내 농산물 위주로 다양한 식음료 파우더를 제조ㆍ판매하고 있는 ㈜오렌지피플(대표 김신애)의 각오다. 이 회사는 시장조사ㆍ기획ㆍ원재료조사ㆍ시장성 분석ㆍ디자인 등 제품기획과 성분분석ㆍ개발테스트 등 제품개발을 통해 건강ㆍ맛ㆍ편리성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렌지피플의 제품은 건강 기능을 높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세분쇄 방식으로 제조돼 수용성이 높다. 또 국내 농산물 위주로 최고급 원료만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대표가 직접 연구원 2명과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연구한 끝에 4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카페인을 제거한 녹차 파우더, 국내 유일 마스카포네치즈 파우더, 대추라떼 파우터 제조 등이 그것이다.

오렌지피플의 제품은 메인라인으로 커피 파우더, 식사대용 파우더, 체중조절 파우더, 마트용 제품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다크초코 파우더는 초코 함량이 30% 이상으로 진한 초콜릿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또 그린티 라떼는 제주산 최상급 유기농 녹차 15% 함량의 프리미엄 파우더다. 이밖에 단호박라떼 파우더, 잉글리쉬블랙퍼스트 홍차라떼 파우더, 군고구마라떼 파우더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김신애 대표
김신애 대표

 

특히 키즈라떼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커피숍에서 아이들이 먹을 게 없다는 지적에 따라 어린이 캐릭터인 ‘라바’와 라이센싱을 통해 10개월에 거쳐 개발했다. 수출은 물론 국내 마트 등에 판매된 지 한 달가량된 신제품이다. 이밖에 체중조절용 셰이크파우더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중국에서 많이 선호하고 있다.

또 오렌지피플은 이 같은 제품을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나아가 ‘컵풀’(CUPFUL)이라는 브랜드를 미국에도 등록해 대표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5년 4억 5천만 원, 2016년 12억 원, 지난해 17억 원의 매출액을 거둬들였다. 또 2015년 우수기업인 표창장수상(벤처협회), 2016년 품질경영체제 인증 ISO 9001 획득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지난해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중국 수출에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중국이 기관의 인증이나 수상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어 계약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오렌지피플의 설명이다.

김신애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수출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좋은 제품 및 농산물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면서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컵풀’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왼쪽)컵풀쉐이크, (오른쪽 위)라바 스틱 라떼 파우더, 라떼 파우더
(왼쪽)컵풀쉐이크, (오른쪽 위)라바 스틱 라떼 파우더, 라떼 파우더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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