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산체스, 피해자 "댓글 삭제 후 차단해"
마이크로닷·산체스, 피해자 "댓글 삭제 후 차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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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체스(왼쪽)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래퍼 산체스(왼쪽)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래퍼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가 부모 사기 혐의 논란에 휩싸였다.

마이크로닷 측은 지난 19일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부모 과거 사기설'에 대해 "해당 내용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변호사를 선임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 측 입장 발표 후 자신을 자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이크로닷의 부친이 축협으로부터 대출을 받는다며 여러 사람을 연대 보증 세웠다. 6~7억원 가량의 돈을 대출 받은 후 1998년 5월 야반도주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의 부친이 축협으로부터 대출을 받는다며 여러 사람을 연대 보증 세웠다. 6~7억원 가량의 돈을 대출 받은 후 1998년 5월 야반도주했다"이라며 "과거 사기 문제가 불거지자 '사실무근, 법적 대응'이라고 말하는 것에 큰 분노를 느낀다"고 토로했다.

A 씨는 "마이크로닷 형인 산체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피해 사실을 쓴 댓글을 달았는데 이내 삭제됐다"라며 "마이크로닷 역시 내 계정을 차단한 것으로 보아 형제가 예전부터 이 사안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의 주변인들에게 금전적 손해를 끼치고 뉴질랜드로 도망쳤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돼 파장을 일으켰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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