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체코 외교부에서 '제4회 한-체코 미래포럼' 개최
강남대학교, 체코 외교부에서 '제4회 한-체코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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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4일(현지시간) 체코 외교부에서 한-체코 양국 간 교류 및 협력 증대를 논의하기 위해 ‘제4회 한-체코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양국의 정치, 문화, 경제, 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한-체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논의하고자 열렸다.

제4회 한-체코 미래포럼에는 한-체코 미래포럼 한국 측 회장인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문승현 주체코대사, 이태식 전 주미대사, 문하영 전 주체코대사,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임정혁 법무법인 산우 대표변호사, 윤용우 한국수력원자력 유럽지사장, 이용호 넥센타이어 유럽 s.r.o. CFO 등 정ㆍ재계 인사가 참석했다.

또 체코 측 회장인 얀 피셔(Jan Fischer) 전 총리를 비롯해 마르틴 틀라파(Martin Tlapa) 외교부 차관, 얀 코후트(Jan Kohout) 대통령 자문, 마틴 클레페코(Martin Klepetko) 외교부 아태국장, 미할 메이스트지크(Michal Mejst?ik) 체코 상공회의소(ICC) 부회장, 하나 마흐코바(Hana Machkova) 프라하 경제대학 총장, 베로니카 크라마리코바(Veronika Kramarikova) 체코 산업통상부 전략부서 이사 등 주요 인사가 발표 및 토론에 참여했다.

얀 피셔 전 총리와 이태식 전 주미대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한-체코 관계 증진을 위한 포괄적인 논의’를 주제로 ▲정치, 외교 보안 분야의 협력 방안 ▲인적 교류,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산업, 과학 기술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국가 이미지, 영향력 및 지위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논의’를 주제로 ▲체코에서의 한국 국가이미지, 영향력, 지위 향상 방안 ▲한국에서의 체코 국가이미지, 영향력, 지위 향상 방안 ▲한-체코 미래포럼 지속적 유지 등에 대해 양국 전문가가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얀 피셔 전 체코 총리는 “2015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한-체코 미래포럼이 4회째 이어진 것은 양국 대표단의 상호 이해와 협력 확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과 고도기술 분야의 공동발전 논의를 통해 혁신적인 미래 과학기술 상업화의 전략적 협력관계로서 경쟁력 있는 동맹체제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은 “한-체코 미래포럼은 양국 협력의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국 협력을 통한 경제적 잠재성이 높기 때문에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양국의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으로부터 2015년 민간우수외교사업으로 승인 및 후원을 받아 4년째 한-체코 미래포럼을 주관하며 양국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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