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원작 따로 있었나…검술 애니메이션 등장에 궁금증↑
'황후의 품격' 원작 따로 있었나…검술 애니메이션 등장에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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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에 등장한 애니메이션 장면. SBS
'황후의 품격'에 등장한 애니메이션 장면. SBS

'황후의 품격'에 애니메이션 검술 장면이 등장하면서 웹툰 원작이 있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원작은 따로 없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는 이혁(신성록)이 민유라(이엘리야)라와 불륜을 저질러 나왕식(최진혁)과 진검 대결을 펼쳤다. 둘은 팽팽하게 맞서며 남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혁은 먼저 검술 실력을 뽐내며 황후의 경호원들을 차례로 쓰러뜨렸다. 이후 나왕식이 나서 이혁의 목검을 부러뜨렸다. 이에 화가 난 이혁은 나왕식에게 진검을 건넸고, 두 사람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됐다.

이때 두 사람의 대결 장면이 마치 웹툰의 한 장면처럼 표현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국내 드라마에서는 시도된 적 없는 파격적인 연출. 이 때문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황후의 품격' 원작 웹툰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황후의 품격'은 그러나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순수창작물로, 원작이 따로 있지 않다. 그럼에도 이날 방송에 등장한 애니메이션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덕분에 다음날인 6일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황후의 품격 원작'이라는 키워드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신성록)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장나라)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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