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재건축아파트 쏟아진다… 무주택자 ‘알짜’ 내집마련 기회
과천 재건축아파트 쏟아진다… 무주택자 ‘알짜’ 내집마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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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재건축사업 8천가구 분양 예정
지식정보타운 일반·공공임대 8천가구
3년내 최소 1만7천 가구 공급 전망

과천지역에 1만7천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무주택 서민과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는 현재 1단지를 비롯해 2단지, 6단지, 7-1단지, 7-2단지 등 5개 단지가 제2기 재건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3기 재건축사업으로 주공 4단지와 5단지, 8ㆍ9단지, 10단지, 장군마을이 정비구역고시와 조합설립인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기 재건축사업은 1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제3기 재건축사업은 조합원 분양을 비롯해 8천여 가구가 분양되며, 지식정보타운은 일반분양과 공공임대 등 8천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3년 안에 최소 1만7천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 중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4단지는 현재 건축심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021년 3월 이주가 시작된다. 주공 5단지와 10단지는 정비계획이 완료돼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8ㆍ9단지는 정비계획 수립 중이다.

서울시 경계와 인접해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주암동 장군마을 재개발사업은 현재 시공사 선정 준비작업에 착수했으며, 시공사가 선정되면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이르면 오는 2021년 8월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철거작업 등 공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과천지역에서 제1기 재건축사업을 시작으로 제2기, 3기 재건축사업,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개발사업이 잇따라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부동산 관계자는 “과천지역 분양 예정인 단지에 무주택 주민과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과천지역은 최소 10여 년동안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부동산 호황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기 재건축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는 2021년부터 제3기 재건축 공사가 바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는 2기 아파트 입주와 3기 재건축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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