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중동 3개국 순방 마무리… 의회교류 확대 성과
문희상 의장, 중동 3개국 순방 마무리… 의회교류 확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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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공식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국회에서 마련한 공식 환영식에 율리 에델스타인(Yuli-Yoel Edelstein) 이스라엘 국회의장과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을 공식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국회에서 마련한 공식 환영식에 율리 에델스타인(Yuli-Yoel Edelstein) 이스라엘 국회의장과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UAE(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이스라엘 등 중동 3개국에 대한 7박 9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25일 오후 귀국했다.

국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 의장이 지난 17일부터 중동 지역 국가의 정상급 인사들을 만나 의회 교류·양국 의회의 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UAE를 방문해 아말 압둘라 주므아 알-쿠바이시 UAE 연방평의회 의장,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를 만나 양국 협력 증진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문 의장은 18일에는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시찰한 데 이어 19일 한국과 UAE 간 국방협력의 상징인 ‘아크(Akh) 부대’를 방문, 파병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후 문 의장은 20~22일까지 요르단에서 머무르며 알 파예즈 상원의장, 아테프 타라우네 하원의장, 알 후세인 왕세자 등과 면담한 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암만 보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23일에는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만나 양국 교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회의장 최초로 팔레스타인을 방문,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PA) 수반과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주문하기도 했다.

문 의장은 24일 율리 에델스타인 이스라엘 국회의장과 만나 의회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과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순방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백재현(광명갑)·김성수 의원과 자유한국당 박명재·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 박수현 의장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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