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내일을 만드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기술력으로 글로벌기업 ‘눈앞’ ㈜이루다
[경기도의 내일을 만드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기술력으로 글로벌기업 ‘눈앞’ ㈜이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과·미용 ‘레이저 의료기기’ 생산… 거침없는 성장가도
김용한 대표
김용한 대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인의 꿈을 이루어 드리고 있습니다”·

의학ㆍ미용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레이저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이 있다.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이루다(대표 김용한ㆍilooda)이다.

이루다는 2006년 설립돼 수원(본사), 서울ㆍ대전(지사)에 터전을 잡으며 차세대 혁신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간 매출 130억 원을 이미 돌파했으나 R&D 인력 비중을 30% 이상 유지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서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기업의 역점 분야는 안과 기기다. 세계 안과용 레이저 시장은 연평균 4.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안과 질환자 역시 상당수(망막질환자 137만 명, 백내장 120만 명, 녹내장 80만 명 등)가 집계되고 있다. 이에 이루다는 휴대용 안저카메라를 선두로 안과 기기 시장을 점유하기 시작했다.

이루다의 안저카메라는 국내 최초 무산동(동공의 변화를 주지 않아 부작용 최소화) 방식을 갖추고 있다. 제품은 눈의 안쪽에 있는 망막 및 망막혈관 등의 상태를 관찰해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안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특히 휴대형으로 사용이 간편해 도시ㆍ농촌 간 의료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루다가 다루는 영역은 안과에서 그치지 않는다. 미용 의료기기(제모 레이저, 고주파 수술기), 가정용 미용기기(미용 레이저), 치과용 치료기기 등 광범위하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이루다는 조만간 타깃 치료 레이저를 신제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제품은 편광형 진단센서와 치료가이드 알고리즘을 이용한 기기다. 기존의 레이저 의료기기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에너지로 유효한 임상적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정상 주변 조직에는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아 보다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제품들 덕분에 이루다는 미국, 브라질, 호주, 중동, EU 등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한피부과의사회, 한국피부미용성형학회, 대한피부레이저학회 등과 교류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끝으로 2017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기업의 장래성과 역량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으며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김용한 대표는 “혁신적 기술개발과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정책을 바탕으로 레이저 의료기기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저카메라 RetiCapture
안저카메라 RetiCapture

여승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