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터뷰]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
[신년 인터뷰]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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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동ㆍ하계체전 동반 우승…청렴과 공정의 가치 실현 노력”
▲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스포츠를 통한 참여ㆍ공정ㆍ육성ㆍ공유 가치의 구현과 제100회 전국 동ㆍ하계체전 종합우승 달성을 통해 ‘체육 웅도’ 경기도의 위상을 대내ㆍ외에 알리겠습니다.”

통합 경기도체육회를 이끌고 있는 박상현 사무처장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도체육회는 도민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하계 전국체전 17연패 달성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8년 연속 경기력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새해에도 스포츠가 가진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2019년 기관의 3대 운영방향으로 ‘스포츠로 건강한 경기도’, ‘스포츠로 미래를 만드는 경기도’,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경기도’를 목표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박 처장은 “‘스포츠클럽빌리지’ 운영을 통한 경기도의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배려계층과 은퇴선수 관리사업으로 스포츠 복지에 앞장서 정부정책과 발맞춘 공공스포츠클럽의 육성ㆍ확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해 펼쳐지는 역사적인 100회 전국 동ㆍ하계체전에서 정상을 지킬 수 있도록 입상 시상금과 파견비 등을 대폭 인상해 선수들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겠다”며 “직장운동부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도체육회 6개팀을 경기도청으로 일원화해 경기도의 종합우승 달성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처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의 확산과 이해관계자 간 소통 채널 확대 및 체육회 고객만족서비스 제고, 체육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도체육회의 특화 사업으로 ‘체험형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설치’,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남북스포츠 교류’를 소개했다.

박 처장은 “성인 중심의 체험시설이었던 도사격테마파크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테마파크’로 변화시켜 도민의 여가 증진과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형 초등학생 스포츠클럽 육성체계 구축과 시스템 표준화 마련에 힘쓰고, 경기도의 남북 체육교류 사업 추진에 발 맞추는 협업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회원단체의 투명하지 못한 예산집행으로 불거질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도체육회의 감사팀 구성 의지를 내비쳤다.

박 처장은 “청렴과 공정의 가치 실현을 위해 기관 내에 감사팀을 조직ㆍ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현재 경기도와 도의회와도 소통하고 있는만큼 조례제정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학·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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