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규모 인사 단행…부서장 80% 물갈이
금감원, 대규모 인사 단행…부서장 80%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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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장·팀장 30명, 국·실장으로 신규 승진발령
▲ 금감원 1
▲ 금융감독원. 사진/경기일보 DB

금융감독원은 11년 만에 대규모 국·실장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10일 금감원은 윤석헌 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국장·팀장 30명을 국·실장으로 신규 승진 발령하고, 부서장의 80%를 교체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다.

이번 승진 인사는 1966년∼1968년생 부국장·팀장(22명)을 중심으로 시행됐고 세대교체를 추진하면서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경우 연령과 관계없이 과감히 중용했다. 승진자(30명) 중 12명은 본부 주요부서의 국실장에 발탁됐다.

그간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권역 간 교차배치를 최소화하고,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최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업무능력과 리더십 있는 여성 인재 2명을 발탁해 남성 위주의 인원 구성 개선도 병행했다.

금감원은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오는 2월 중순까지 실시해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민현배기자

◇국·실장 승진
▲인재교육원 실장 박선희 ▲비서실장 강선남 ▲법무실 국장 장진택 ▲연금금융실장 박학순 ▲금융그룹감독실장 이영로 ▲핀테크지원실장 장경운 ▲금융감독연구센터 국장 정신동 ▲신용감독국장 조성민 ▲은행리스크업무실장 김성우 ▲여신금융감독국장 이상민 ▲상호금융감독실장 이희준 ▲저축은행검사국장 박상춘 ▲여신금융검사국장 황남준 ▲자산운용감독국장 이경식 ▲금융투자검사국장 황성윤 ▲공시심사실장 박봉호 ▲자본시장조사국장 김영철 ▲회계관리국장 최상 ▲회계기획감리실장 김정흠 ▲보험리스크제도실장 박진해 ▲분쟁조정2국장 김상대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김철웅 ▲인천지원장 원일연 ▲경남지원장 안병규 ▲제주지원장 도종택 ▲전북지원장 김용실 ▲충북지원장 이용관 ▲강릉지원장 서창석 ▲뉴욕사무소장 유창민 ▲런던사무소장 이주현 ▲북경사무소장 김재경

◇국·실장 전보
▲기획조정국장 김종민 ▲총무국장 서정호 ▲인적자원개발실장 김태성 ▲제재심의국장 이재용 ▲국제협력국장 온영식 ▲은행감독국장 이준수 ▲일반은행검사국장 이근우 ▲특수은행검사국장 권창우 ▲저축은행감독국장 김영주 ▲상호금융검사국장 엄주동 ▲자산운용검사국장 서규영 ▲기업공시국장 이관재 ▲조사기획국장 김충우 ▲회계심사국장 장석일 ▲회계조사국장 정규성 ▲보험감리국장 강한구 ▲생명보험검사국장 박상욱 ▲손해보험검사국장 박성기 ▲보험영업검사실장 김소연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오홍주 ▲금융교육국장 정영석 ▲감사실 국장 홍길 ▲감찰실 국장 이진석 ▲대구경북지원장 김윤진 ▲광주전남지원장 박종수 ▲대전충남지원장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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