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ㆍ도선 안전관리, 국민이 직접 현장을 누빈다
유ㆍ도선 안전관리, 국민이 직접 현장을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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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직접 유선 및 도선 안전관리에 참여하는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모집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장관찰단은 2017년에 처음 도입되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성수 기간에 총 144건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 조치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선착장 주변 안전시설 추가 설치, 인명구조선 표식 및 구명장비 개선, 파손된 화재발신기 교체, 시시티브이 안내문 설치 등이다.

현장관찰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은 현장 관찰 및 위험요소 제보 국민 관점의 아이디어 제시 지자체 등 민·관 합동점검 참여 및 안전관리 홍보 등이다.

권역별 지원자 중 선박 전문가나 관련 분야 종사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활동계획 및 결과를 제출받아 향후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특히, 현장관찰단은 ‘유·도선’에 국한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기타 선박에 대해도 현장관찰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안전 위해요소 및 개선 필요사항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즉시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안영규 안전관리정책관은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관 제도의 취지는 현장에서 제안해주신 개선사항들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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