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대학원생 입건… “혼자 보려고”
대학교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대학원생 입건… “혼자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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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대학교 공용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30대 대학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께 한 대학교 연구동 건물 화장실에서 몰카를 설치해 여성을 불법 촬영한 A씨(32)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초 신고자는 같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으로,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혼자 볼 용도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후 A씨를 재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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