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4시30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의 한 커피 매장에 차량이 돌진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매장 내에 있던 시민 4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구급차량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4명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 A씨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려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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