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트룩시마 관련 국내 특허 항소심 ‘승소’
셀트리온, 트룩시마 관련 국내 특허 항소심 ‘승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트룩시마


셀트리온이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리툭산(국내판매명 맙테라)의 적응증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이하 CLL)에 대한 국내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2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 18일 특허법원은 바이오젠이 2017년 3월의 CLL 적응증 특허 무효 심결에 불복, 특허 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마지막 남은 1건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무효 판결을 내렸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제품 허가 신청 이전인 2015년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재된 바이오젠의 리툭산 관련 적응증 특허 5건에 대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그 중 4건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 사이 특허 무효가 확정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특허심판원과 마찬가지로 이번 특허법원에서도 무효 판결이 내려짐으로써 기존 특허심판원 판결의 정당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트룩시마 판매에 장애가 될 국내 특허 무효화 소송은 거의 마무리 된 상태로, 환자들에게 폭넓은 바이오시밀러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정적 판매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