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상반기 중 수원컨벤션센터 내 미술전시관 개관…설치미술가 최정화 개인전 및 시민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최 예정
수원시, 상반기 중 수원컨벤션센터 내 미술전시관 개관…설치미술가 최정화 개인전 및 시민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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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컨벤션 조감도

수원시가 지역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산을 위해 광교에 미술전시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오는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인 이번 전시관은 수원컨벤션센터 미술전시관(가칭)이라는 이름으로 광교 택지개발지구 내 수원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규모는 총 면적 1천872㎡이다.

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누구에게나 친숙한 명칭을 선정하고자 지난해 12월1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접수로 194건을 응모받아 설문조사를 거쳐 지난 18일 ‘아트스페이스 광교’ 라는 이름을 최우수작으로 선택했다.

공식 이름은 오는 25일 확정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개관전으로는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최정화 작가(59)의 개인전을 준비했다.

▲ 최정화 작가
▲ 최정화 작가

그는 생활 속 익숙한 소재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다채로운 작업을 통해 생활과 삶, 예술의 조화와 소통, 가치를 발견하는 작가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다양한 신작들과 함께 지난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독특한 작업 콘셉트의 시각화 전개 과정과 미발표 자료들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시민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모이자 모으자-‘개인의 빛, 공공의 빛’> 을 오는 3월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이 사용하던 다양한 조명(탁상 스탠드, 장식용 조명, 무드등 등)을 한데 모아 설치미술을 시행하는 작업으로 작은 빛으로 큰 빛을 만들어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현재 수원미술전시관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안내 데스크에서 방문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연계프로그램 우선초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동 수원시미술관사업소장은 “수원컨벤션센터 내 미술전시관 개관으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수원미술전시관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기능을 극대화하고 경기 남부권의 거점 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및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_포스터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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