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무분별한 빛 공해 방지...조명환경관리구역 시행
인천시, 무분별한 빛 공해 방지...조명환경관리구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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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무분별한 조명기구 사용으로 발생하는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빛 공해란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에 따른 과도한 빛이 시민의 쾌적한 생활을 방해하거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

빛 공해 대상 조명시설은 50여만개로 공간조명(가로등·보안등·공원 등·옥외 체육공간·공동주택단지), 광고조명(옥외광고물), 장식조명(건축물·교량·숙박·위락시설) 등이다.

올해 설치하는 대상 조명시설은 빛 방사 허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조명환경관리구역 시행 이전에 설치된 조명은 5년 이내 빛 방사 허용기준에 맞도록 개선하면 된다. 조명환경관리구역 내 빛 방사 허용기준 위반 시 최고 1천만 원의 과태료와 행정처분 및 개선명령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빛 공해 관리의 핵심은 적절한 조명제어를 통해 필요한 조명영역은 밝게 유지하는 것”이라며 “과도한 조명을 줄여 수면방해 등의 빛 공해 피해를 줄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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