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고양서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숍… 내부결속 강화
민주당, 오늘 고양서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숍… 내부결속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 文대통령과 오찬 간담회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지역위원장을 모아 내년 21대 총선 승리 전략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24일부터 1박2일간 고양 엠블호텔에서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 내부 결속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재인 정부 집권 3년 차 핵심 정책 및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첫날인 24일에는 강훈식 전략기획위원장의 ‘2019 민주당 전략 기조 및 대응 방안’ 설명과 박주민 당 현대화추진특별위원장의 현대화 방안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된다. 아울러 오후에는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정부의 경제·사회정책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정책에 대해 설명한 후 지역위원장들로부터 질의응답을 받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당정청 간 원활한 소통 기반을 다지고,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 승리 전략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만찬 이후에는 원내·원외지역위원장들이 각각 혼합편성 돼 분임토론 및 조별 발표를 가질 예정이며, 지역위원회 활동 우수 사례와 각 지역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앞서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광주갑)은 지난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원외 지역위원장 간담회에서 “워크숍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위한 지역위원회 활동 방안에 대한 심사와 포상은 물론 지역위원장 우수사례 콘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원외 위원장들이 워크숍을 한 뒤 마지막 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점심을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금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