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준화지역 고교 추첨…1지망 배정 비율 88%
인천 평준화지역 고교 추첨…1지망 배정 비율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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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인천시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들의 학교 배정이 마무리됐다.

2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1·2·3학교군에 있는 총 고교 73곳, 학생 1만7천794명을 대상으로 선 지망 후 추첨한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이 88%로 집계됐다. 1∼5지망 학교가 배정된 비율은 99.2%로 지난해보다 0.3% 늘었다.

올해 체육 특기생이나 지체 부자유자 등을 포함한 선 배정 대상자는 1천241명으로 집계됐다. 또 평준화 지역 일반고를 동시에 지원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와 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탈락자 314명은 2지망 학교부터 배정됐다.

특히 정원외 대상인 교육지원 대상자(국가유공자 자녀)와 특례 입학 대상자는 55명이다. 전체 학생 중 남학생이 9천73명으로 여학생 8천721명보다 많았다. 배정대상 고등학교는 남학교 31곳, 여학교 26곳, 공학 16곳 등 53곳이다.

인천 고입포털시스템에서 컴퓨터 추첨 방식을 통해 이뤄진 이번 배정 결과는 관계 법령에 따라 바꿀 수 없다. 결과는 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형포털(http://isatp.ice.go.kr)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선 지망 후 추첨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후순위 학교에 배정되는 학생들은 먼 거리 통학을 해야 할 수도 있다”며 “추첨 배정 과정은 모두 투명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평준화 지역 일반고 예비소집은 28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각 학교는 이날 신입생 등록 절차를 비롯한 오리엔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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