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설연휴 반납하고 구제역 비상방역활동 전개
경기농협, 설연휴 반납하고 구제역 비상방역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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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기지역본부는 설연휴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 본부장 및 31개 시ㆍ군지부장 모두 휴일을 전부 반납하고 비상상황실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농협과 농협시군지부 비상상황실에서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예찰과 제2회 조합장선거관련 위법행위 예방을 진행했다. 또한 경기도 17개 축협 상황실에서는 소독차량을 이용한 방역활동을 비롯해 농가대상 문자발송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농협경제지주 축산방역부와 공동으로 7일을 범 농협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 소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 계통 조직에 세부 실행계획을 시달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달 28일부터 방역용품 비축기지 4곳을 통해 생석회 7천254포와 소독약 3천150ℓ를 즉시 공급했으며, 방역차량 69대와 978명의 인력과 광역살포기, 항공방제용 드론을 투입해 방역활동지원에 전력을 다했다.

남창현 경기농협본부장은 “농협의 철저한 방역 및 예찰활동이 가축질병 차단의 시작”이라며 “우리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구제역이 완전히 뿌리 뽑힐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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