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내일을 만드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AI 로봇시스템 전문기업 ㈜디엠비에이치
[경기도의 내일을 만드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AI 로봇시스템 전문기업 ㈜디엠비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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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이 일상 속으로… 혁신으로 새길 개척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책임지는 ‘아이케어봇’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까지 뻗어나가겠습니다”

지난 2003년 설립돼 AI 로봇시스템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는 AI 로봇시스템 전문기업 ㈜디엠비에이치(대표 김혜경ㆍ박용길)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다.

디엠비에이치의 사명은 ‘새롭고, 특별하고, 쉽고 재미있는 세상’이다. 모든 제품에는 이 사명을 토대로 개발ㆍ런칭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needs)’를 파악해 신선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엠비에이치의 사업은 크게 두 가지다. 교육기관에서 자체개발한 교육용 로봇으로 로봇의 알고리즘 및 메커니즘을 교육하는 로봇교육사업과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필요한 제품을 제품화시키는 B2C 사업이다.

이 중 디엠비에이치가 개발한 B2C 제품들은 인공지능로봇 알고리즘이 들어간 센서가 핵심이다. 골프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유명한 골프용품인 ‘퍼팅연습기 인버디’가 대표적이다. 2m의 좁은 공간에서도 20m 이상의 퍼팅연습을 정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미 일본과 미국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박용길 대표
박용길 대표

인버디가 광센서기술을 사용해서 개발된 B2C 제품이라면, 초음파센서를 사용해 개발된 B2C 제품도 있다. 바로 이달 출시된 ‘아이케어봇’이다. 아이케어봇의 사용대상은 2세부터 6세로 예상하고 있다. 요즘은 24개월 이후부터 스마트폰을 접한다.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낮아지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이는 스마트폰을 시청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면에 가깝게 얼굴을 가져다 댄다. 이럴 때마다 엄마가 좀 뒤로 떨어져서 보라고 나무라게 되는데, 이제는 이러한 관리를 작은 로봇(아이케어봇)이 해주게 된다.

아이케어봇은 이밖에 스마트폰을 시청할 때에는 정확하게 거치해서 바른 자세로 보는 것을 유도하고, 약속한 시간만큼만 시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아이케어봇은 소아 약시, 유아 사시 등 아이가 시력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을 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디엠비에이치는 2017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면서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고객의 신뢰를 더 얻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정도 신장했고, 특히 B2C 매출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유통업체와 계약을 하게 돼 수출을 시작, 현지반응이 좋아 현재까지 발주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박용길 디엠비에이치 대표 겸 연구소장은 “당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 출시된 아이케어봇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시장 런칭, 하반기에는 일본시장 런칭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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