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심재철 의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공식선언
한국당 심재철 의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공식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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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심재철의원(안양 동안을)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5선, 안양 동안을)은 12일 ‘2·2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무계파 공정 공천으로 총선승리를 이루고 정권탈환의 계기를 만들어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는 시대적 사명으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지만 오늘 출마 의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1995년 입당 이래 오직 당과 보수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못난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각오로 임해왔다”면서 정치인의 말은 국민과의 약속이다. 저는 제 말에 책임을 지며 의정활동을 해왔고 당원들 앞에 서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새로 선출될 당대표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게 당을 개혁하고 공정공천으로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그간 전국의 당원들을 만나며 당과 자유민주우파의 살길을 고민하고 머리를 맞댄 시간은 제 정치인생에서 찬란한 느낌표가 되고 격려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입당 25년 오직 한길! 당의 파수꾼으로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당원들이 준 시대적 사명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섬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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