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주장 남준재 “골 욕심을 내려놓고 팀 승리에 주력하겠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주장 남준재 “골 욕심을 내려놓고 팀 승리에 주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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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팬들과 인천구단의 자존심을 위해 상위 스플릿 이뤄 내겠습니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주장 남준재(31·사진)의 2019시즌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남준재는 올 시즌 상위 스플릿 진출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인천만의 끈끈한 축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준재는 “현재 동계훈련에 참가하는 선임 선수들부터 신입선수들까지 하고자 하는 의욕들로 뭉쳐 있다”며 “올해가 프로 10년 차인데 이처럼 좋은 분위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준재는 인천만의 끈끈한 축구를 펼쳐 나가고자 소통과 헌신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남준재는 “인천 하면 끈끈한 축구로 어느 팀과 대결해도 어려운 팀이었는데 이런 것이 많이 사라져 아쉬웠다”며 “이런 끈끈한 축구는 소통과 헌신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동료선수들과 이것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일깨워주고 훈련하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개인의 골 욕심을 내려놓고 팀 승리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다.

남준재는 “올 시즌 인천에는 스트라이커 스테판 무고사와 함께 하마드, 허용준, 문창진 등 득점력 있는 선수들이 있다”며 “골 욕심보다는 이들을 도와 팀을 승리로 이끌고 더 나아가 인천에서 득점왕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안데르센 감독의 빠르고 강한, 다이나믹한 축구 철학 아래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전술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선수들 모두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 시즌 상위 스플릿 진입에는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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