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얼굴] 바이애슬론 남초부 개인경기 金 김정연(포천 일동초)
[영광의 얼굴] 바이애슬론 남초부 개인경기 金 김정연(포천 일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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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대회인 동계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게 돼 말할 수 없이 행복하지만, 오늘의 기쁨은 잠시 잊고 내일 경기에 다시한번 집중하겠습니다.”

19일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남초부 개인경기 4㎞에서 16분13초5를 기록, 경기도선수단에 종목 첫 금메달을 안긴 김정연(포천 일동초 6년).

김정연은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입상에 실패했었다”라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코치님의 격려에 힘입어 자신있게 경기에 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중학 진학을 앞두고 초등부로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에서 기분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한 달전부터 하루 4시간의 맹훈련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했다”면서 “특히 스키 주행을 빠르게 타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며 체력을 끌어올린 것이 내 최고기록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연은 “다만 레이스 중 호흡 조절의 어려움으로 잠시 흔들린 탓에 대회 신기록을 세우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20일 스프린트 3㎞에 출전해 2관왕에 도전하는 김정연은 “오늘 이룬 성적에 자만하지 않고 내일 경기에 더욱 집중해 대회 2관왕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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