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얼굴] 크로스컨트리 男일반부 클래식 金 이건용(경기도체육회)
[영광의 얼굴] 크로스컨트리 男일반부 클래식 金 이건용(경기도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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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용

“지난해 4관왕에 오른데 따른 중압감을 극복하고 첫 경기를 잘 마쳐 기쁩니다. 자만하지 않고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일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클래식 10㎞에서 30분09초26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이건용(27ㆍ경기도체육회).

이건용은 “올 시즌 컨디션 난조로 클래식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동계체전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핀란드와 일본에서의 전지훈련을 통해 1차로 장거리 훈련으로 체력을 끌어올렸고, 2차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스피드 향상에 매진한 것이 안좋았던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건용은 “경기 시작 전 내린 눈으로 코스가 좋지않아 체력적인 부담이 컸다. 특히 3번째 바퀴를 돌 때 평지에서 급격히 경사도가 높아지는 ‘마의 구간’에선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힘들었지만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선전해 4관왕에 재도전하겠다는 이건용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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