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분당 지하 공동구 점검’
김부겸 장관,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분당 지하 공동구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이 20일 성남시 분당 공동구를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에 나섰다.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 분야 중 하나인 공동구의 시설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서다.

김 장관은 이날 분당 공동구 안전관리 현황과 서울 KT아현지사 화재 발생 이후 지난해 12월 실시한 분당 공동구 점검 결과와 후속조치 사항을 보고받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동구에서 사고가 날 경우 국민 불편과 사회적 파장이 크기 때문에 관리기관에서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구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장관은 공동구 현장의 비상시 대응체계와 설비와 장비도 점검했다.

공동구 상황실을 방문해 배수펌프 및 환기팬 작동 여부, 외부출입자 감시 및 소방시스템, 작동이력 관리시스템, 전화 핫라인 등 안전관리시스템을 점검했다.

진단 장비를 활용해 변전실 내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시 예비전력 확보를 위한 비상발전기 점검을 했다.

특히 유도등 및 소화기 점검과 함께 자동소화장치 및 연소방지설비, 방화문 작동 여부 등 공동구에서 화재가 발생된 경우의 화재 진화계획을 점검하고 공동구 내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께서도 이번 안전대진단을 계기로 가정과 학교, 사업장 등 우리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적극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해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