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속도… 경기북부의 미래 이끌 것”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속도… 경기북부의 미래 이끌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화·혁신 조직문화 새바람
도시개발·도시재생 팔 걷어
균형발전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고양시 균형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도 발굴하겠습니다.”

지난 1월 고양도시관리공사 수장으로 취임한 김홍종 사장(60)은 “시정철학이 반영된 도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관리 운영을 해야 한다”며 공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도시개발과 시설관리 등 58개 사업을 수행하는 고양시 최대 산하기관이다. 김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철저한 성과와 실적 중심의 인사 등 공사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 사장은 “공사 규모가 큰 만큼 조직관리와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이 중요하다”며 “조직개편 등을 통해 조직의 제1원리인 목표달성을 위한 변화와 혁신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를 통해 공사의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의 속도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은 고양시의 자족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경기북부 발전의 선도 역할을 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과 고시를 하고 2020년 하반기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한류천 수변공원 사업도 전문가와 예상되는 민원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해 생태적으로 훌륭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성 부족 등으로 지지부진한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도 해법 찾기에 고심 중이다. 김 사장은 “그동안 국토부의 공공성 및 사업실현성 확보 등의 요구로 GB 해제가 지연되고 있다”며 “비상TF 가동 등 올해 상반기에 공공성을 확보한 사업계획을 마련해 GB 해제를 위한 중도위심의 5차 상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 국토교통부 산하 행정중심복합건설청 대변인(부이사관) 출신인 김 사장은 1988년 공직을 시작해 30년여 간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