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미래다_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바이오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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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안구 수난시대’ 눈건강 지킴이 유명세
▲ 아이크린리드크리너
▲ 아이크린리드크리너

“미세먼지, 안구건조증 등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켜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해외 수입품에만 의존했던 안과 소모폼를 국내 최초로 개발ㆍ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안과 소모품 연구ㆍ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옵틱스(대표 서홍열)다.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바이오옵틱스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를 비롯한 안과 소모품 등 의료용품, 눈을 보호하는 청결제와 같은 의약외품목 생산을 국내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기록하고 있는 바이오 옵틱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ㆍ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옵틱스의 주력 제품으로는 미세먼지로부터 눈 및 눈 주변을 보호하는 눈꺼풀 청결제 ‘아이크린리드클리너’,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바이오플러그(BIO Plug)’가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에 출시된 아이크린리드클리너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리드클리너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부터 오염된 눈과 눈꺼풀의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첨가된 티트리 오일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덕분에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보습기능도 가지고 있다. 모낭충 제거의 효과가 있는 티트리 오일은 눈 다래끼 등 눈 질환을 치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서홍열 대표
서홍열 대표

100% 천연 솜으로 만들어 민감한 눈에도 전혀 자극 없는 것이 특징을 가지며 여성들의 경우 눈화장 지우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옵틱스는 성분을 더 순하게 만든 유ㆍ소아용 전용, 강아지의 눈물자국을 완화하는 반려견 전용, 눈주름을 없애는 리드클리너 등 시너지 제품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이크린 리드클리너는 대학병원 및 국내 안과의원과 약국에서 판매하며 의약품이 아니라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바이오플러그는 안과에서 사용하는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로 서울대 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 25곳 이상과 국내 안과의원은 80% 이상(약 1천여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기존 안과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소모품은 해외 수입품에 의존했지만, 원자재를 수입해 직접 제조ㆍ생산하는 기업은 바이오옵틱스가 우리나라 최초다. 특히 수입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과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동등한 품질이 바이오플러그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바이오옵틱스는 작지만 안과소모품 분야 만큼은 국내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매출 또한 2016년 2억 1천만 원, 2017년 3억 4천만 원, 지난해 5억 3천만 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서홍열 대표는 바이오옵틱스를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홍열 대표는 “바이오옵틱스는 현재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스스로 개척해 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 대표는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며 “바이오옵틱스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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