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글로벌센터, 외국인 정착 도움·소통 창구 역할 ‘톡톡’
IFEZ 글로벌센터, 외국인 정착 도움·소통 창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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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센터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외국인들의 정착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지난 2013년 11월 G타워 1층으로 이전한 글로벌센터가 외국인 상담 및 행정서비스 지원, 한국어 교실 운영, 문화체험,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 등 IFEZ 거주 외국인들의 정주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글로벌센터가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들에게 제공하는 병원, 은행, 교통 등과 관련한 서비스는 이메일, 전화,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월평균 1천2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들로부터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한국어 강좌는 한글을 막 배우기 시작한 초보들을 위한 한글반 등 초급부터 고급까지 현재 14개반이 운영 중이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식 메뉴 외국어 표기 활성화 사업’은 음식점에서 외국인들이 메뉴 선택을 쉽게 영어, 중국어, 일어 등 3개 외국어로 표기된 음식메뉴판을 음식점에 제공해 업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글로벌센터는 역사탐방을 비롯 녹청자 도예, 국악 등의 문화 강좌를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고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외국인 커뮤니티와 함께 자선바자회, IFEZ 지구촌 명절 대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센터가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해 한국인들과 함께 느끼고 호흡할 수 있도록 외국인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토록 해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외국인이 우리 문화와 한국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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