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 부의장, 스포츠개혁포럼 출범식 참석
안혜영 부의장, 스포츠개혁포럼 출범식 참석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입력   2019. 03. 12   오후 7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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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수원11)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스포츠개혁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 체육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안 부의장은 “최근 체육계의 선수 및 지도자 간 성폭력 및 폭력 등이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정부 정책과 발맞춰 스포츠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포츠선진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스포츠개혁포럼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계 미투로 촉발된 한국스포츠 개혁은 거부할 수 없는 국민의 뜻이고 시대정신이다. 2011년 학교체육진흥법을 통해 ‘공부하는 학생선수와 운동하는 일반학생’을 위한 정책을 제도화했지만 국민과 체육인의 지지와 공감대을 얻는 데 실패했다”며 “전향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체육의 철학과 가치도 재정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안 부의장은 “스포츠개혁포럼 발기인 중 유일한 지방의원으로서 현장중심의 정책을 통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스포츠선진국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며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는 학생선수를 위해서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유기적 소통구조를 만들어 지역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엘리트 체육 패러다임을 바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김창수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장, 조희연 학교체육진흥회 이사장, 문경란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장, 임번장 대한체육회 혁신위원장,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등 체육계ㆍ교육계ㆍ학계ㆍ정치계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영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의 강연이 열렸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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