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1천530억 투입…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 박차
2023년까지 1천530억 투입…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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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토지주택공사 ‘기본협약’ 체결
동인천역 북 광장·양키시장 일대 개발
공공·상업업무시설·공동주택 등 조성
박남춘 인천시장과 박성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13일 오후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기본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청 제공
박남춘 인천시장과 박성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13일 오후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기본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13일 시청에서 LH와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LH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약 1천530억원을 투입해 동인천역 북 광장과 양키시장(송현자유시장) 일대에 공공시설, 상업업무시설, 공동주택, 공용주차장, 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LH는 이날 기본협약에 따라 내부 경영투자심사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수립 등 사업 준비에 돌입한다. 이 사업은 시와 LH가 공동으로 2017년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추진하다 중단한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을 재개하는 의미이다.

시 관계자는 “동인천역 북 광장 주변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사업이 늦어지면서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본격화 하면 인근 송림초교 뉴스테이사업 등과 연계해 주변 지역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등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와 LH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지역 중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 지역은 주민의 자체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존치관리구역은 시와 인천도시공사 등이 주민협의체 운영과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세부사업을 발굴해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한다.

주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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