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망한 마커그룹 송영빈 대표 타살 의혹 없어
경찰, 사망한 마커그룹 송영빈 대표 타살 의혹 없어
  • 송주현 기자 atia@kyeonggi.com
  • 입력   2019. 03. 14   오후 3 : 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이 직원 폭행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사망한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에 대해 타살 의혹이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일산서부경찰서는 1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송 대표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다발성 골절에 의한 사망으로 사인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원인이 추락사 외 다른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송 대표 직원 폭행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강서경찰서도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송 대표는 전날 오전 4시 4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자신의 자택인 아파트 12층에서 추락,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송 대표의 자택 등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 직원 폭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송 대표는 사망 당일 법원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었다.

고양=송주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