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추가 당직 인선 및 2개 특위 구성
한국당, 추가 당직 인선 및 2개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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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14일 중앙위의장 등 당직자 9명을 추가 인선하고,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와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등 2개 특위를 구성한 가운데 경기·의원들이 대거 포함돼 시선을 모았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인사에서 통일위원장에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 중소기업위원장에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을 각각 임명했다.

경기 북부 지역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국방·안보 관련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지난 3년간 당 대변인, 원내대변인, 청년소통특별위원장, 조직부총장 등을 맡아 왔다.

김 의원은 “비상한 시기에 통일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통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염원인 만큼, 사회 각계각층 모든 국민들과 일일이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위원장에 임명된 정 의원은 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당 위원회 활동과 연계해 전문성을 배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인천시당위원장 직무대행도 맡고 있다.

아울러 ‘좌파독재저지특위’는 위원장 1명과 고문 2명, 부위원장 1명, 위원 10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5선의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이 고문을 맡았고, 송석준 의원(이천)은 위원으로 활동한다. 도내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김용남 전 의원(수원병)이 포함됐다.

또 위원장 1명과 간사 1명, 위원 15명으로 구성되는 ‘미세먼지대책특위’에는 도내 의원 3명과 인천 의원 2명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도내 의원 중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 단원을)과 김명연(안산 단원갑)·함진규 의원(시흥갑)이 포함됐고, 인천 의원 중에서는 이학재(서갑)·민경욱 의원(연수을)이 활동하게 됐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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