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순천만컵유도 남고 66㎏급 전경기 한판승 2연패
하정우, 순천만컵유도 남고 66㎏급 전경기 한판승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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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부 63㎏급 정승아도 압도적 기량으로 금빛 메치기
▲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60㎏급에서 전경기를 한판승으로 장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하정우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경민고 제공

하정우(의정부 경민고)가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60㎏급에서 전경기를 한판승으로 장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고부 63㎏급서는 정승아(경기체고)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정상을 메쳤다.

‘디펜딩 챔피언’ 하정우는 14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남고부 60㎏급 결승전서 지난해 결승에서 맞붙었던 이태화(대전체고)를 안뒤축걸기 한판으로 뉘고 2년 연속 우승했다.

앞서 하정우는 예선전서 임재민(광주체고)을 조르기 한판, 32강서 박희성(김천중앙고)을 어깨로메치기 한판, 16강전 김민규(경남체고)를 어깨로메치기 한판으로 누른 뒤, 준준결승서 송광일(도개고)을 누르기 한판, 4강서 박진영(부산체고)을 소매말아업어치기 한판으로 꺾는 등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6명의 상대를 모두 한판으로 제압하는 기량을 뽐냈다.

또 여고부 63㎏급 정승아는 결승서 신채원(대구체고)을 호쾌한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따돌리고 지난해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날 정승아는 32강서 오지연(제주 남녕고)을 누르기 한판, 16강서 김주영(울산스포츠과학고)을 밭다리후리기 한판, 8강서 정이주(의정부 경민IT고)를 허리후리기 절반, 준결승서 김은아(철원여고)를 되치기 한판으로 꺾는 등 빼어난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66㎏급 결승서는 안재홍(경민고)이 이재형(신철원고)에 반칙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고부 허슬미(경민IT고)도 결승서 이라겸(충북체고)을 한판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고부 73㎏급 홍의민(화성 비봉고), +100㎏급 홍석하(경민고), 여고부 70㎏급 김유빈(인천체고)은 나란히 준우승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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