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이무용, 세계농아실내육상 400m 값진 銅
고양시청 이무용, 세계농아실내육상 400m 값진 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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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세계농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무용(오른쪽)이 1,2위 입상 선수들과 시상식 후 메달을 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양시청 제공

고양시청의 이무용이 제1회 세계농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무용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라스나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400m 결승에서 50초28을 기록, 2017 농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야신 수젠(터키ㆍ48초71)과 드미트로 루드넨코(우크라이나ㆍ49초35)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고 김용환 고양시청 감독이 알려왔다.

이날 이무용은 다소 늦은 출발로 인해 200m 지점을 통과할 때 5위에 처져있었지만, 결승선 30m를 앞두고 스퍼트를 올려 3위로 골인했다.

한편, 2017 농아올림픽 800m에서 한국인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던 이무용은 주종목인 800m에서 또 한번의 메달에 도전한다.

김용환 감독은 “미국에서 동계훈련을 쌓으며 800m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해 400m는 예상을 못했는데 썩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메달을 획득한 것이 대견스럽다”면서 “남은 경기서도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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