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준법센터 ‘보호관찰 불응자’ 집행유예 취소 구치소 유치
부천준법센터 ‘보호관찰 불응자’ 집행유예 취소 구치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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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준법지원센터(소장 송인선)는 보호관찰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소재를 숨기고 있던 20대를 구인, 인천구치소에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병역법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과 함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그는 절도와 사기 등 6차례에 걸친 범죄전력도 있다.

그러나 A씨는 정당한 사유 없이 개시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소환에도 불응하는 등 고의적으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기피하면서 구인장이 발부돼 인천구치소에 유치, 집행유예가 취소될 예정이다.

송인선 소장은 “A씨와 같이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해 구인된 대상자는 지난해 35명”이라며 “부천준법지원센터는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소재불명자, 준수사항 상습 위반자 등 재범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범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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