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고ㆍ경기체고ㆍ용인시청, 순천만컵 유도 단체전 패권
경민고ㆍ경기체고ㆍ용인시청, 순천만컵 유도 단체전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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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준우승’ 용인시청, 상무 깎고 첫 우승 감격
▲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단체전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의정부 경민고.경민고 제공

의정부 경민고와 경기체고, 용인시청이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와 남자 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동행했다.

‘디펜딩 챔피언’ 경민고는 15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구형준, 이준환, 홍석하, 장민혁이 승리를 거두며 전주 우석고를 4대1로 제치고 2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앞서 경민고는 대전체고, 김천중앙고, 청주 청석고를 차례로 꺾은 뒤 준결승전서 인천체고를 4대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고부 결승에서 경기체고는 정승아, 이윤선, 박미나가 한판승을 거두는 활약을 펼쳐 김은아가 분전한 강원도 철원여고를 3대1로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체고 우승의 주역인 정승아는 앞선 개인전 63㎏급 금메달 포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여고부 단체전서 정상에 오른 경기체고 선수단.경기체고 제공
▲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여고부 단체전서 정상에 오른 경기체고 선수단.경기체고 제공

앞서 경기체고는 8강전서 서울체고를 3대2, 준결승전서 서울 광영여고를 3대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었다.

한편, 김혁 감독이 이끄는 남자 일반부 용인시청은 국군체육부대를 3대1로 꺾고 이 대회 단체전 첫 패권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용인시청은 결승서 첫 경기를 내줬으나 이어 황민호가 던지기 한판승, 홍석웅이 허리후리기 한판승, 이규원이 업어치기 한판승을 보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선 경기서 용인시청은 준준결승서 경남도청을 3대1, 준결승전서 부산광역시청을 3대0으로 일축하고 결승에 나섰다.

이 밖에 남녀 대학부에서는 용인대와 한국체대가 청주대와 마산대를 제치고 동반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인천체고와 남자 일반부 양평군청은 준결승전서 패해 3위에 입상했다.
 

▲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서 대회 첫 패권을 안은 용인시청 유도선수단.용인시청 제공
▲ 2019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서 대회 첫 패권을 안은 용인시청 유도선수단.용인시청 제공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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