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 식힐 '백운공원 물놀이장' 개봉박두
여름철 무더위 식힐 '백운공원 물놀이장' 개봉박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부평구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 줄 어린이물놀이장을 백운공원에 개장한다.

부평구는 지난해 9월 착공한 ‘백운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이 다음 달 9일 준공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물놀이장 공사가 완료되면 오는 5월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일부 놀이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여름철인 7~8월에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 등 친수 공간을 도시공원 내 조성해 구민에게 휴식을 제공, 행복한 삶의 질 항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백운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구가 운영하는 물놀이장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사업비 8억원(시 특교금 4억원·구비 4억원)이 들어간 백운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의 면적은 1천520㎡(물놀이공간 650㎡, 깊이 30cm 이하)이며 조합 놀이대 1조, 단품 놀이대 12조, 샤워시설 2조, 휴게시설 등 주요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물놀이장 주변 소음이나 불법 주정차, 쓰레기 투기 등 민원 사항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백운공원 인근에 부평아트센터가 있어 주차 관련 민원도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 물놀이장 운영인력 확보에도 나선 상태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 구가 운영하던 물놀이장이 지난여름 내내 지속했던 폭염을 이겨 내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며 “백운공원 물놀이장도 올여름 구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데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여름철에도 갈산공원 물놀이장(갈산 근린공원 내)과 장수산 계곡형 물놀이장(청천동 산 4-6)을 운영해 구민들의 더위를 식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관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