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에 속내 고백 "꿈 꺾은 것 같아 미안해"
'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에 속내 고백 "꿈 꺾은 것 같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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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라이머 안현모 부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라이머 안현모 부부. SBS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서로에 대한 속내를 확인하며 한층 단단해진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6%, 2부 7.3%(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3.3%(2부 시청률 기준)로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6%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최근 진행됐던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안현모는 SBS 뉴스의 외신 캐스터로 발탁되며 관련 이슈 공부를 해야했고, 이참에 '남편과 함께 공부하기'에 도전했다. 라이머 역시 함께 책상에 앉았지만, 빠르게 집중력이 떨어졌고 결국 소파에 누웠다. 정상회담 당일, 라이머는 안현모를 방송국까지 데려다줬고, 안현모는 방송 직전까지 긴장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해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 사이 라이머는 SBS 라디오센터를 찾아 가수 뮤지와 라디오 PD를 만났다. 라이머는 "기자로 근무했던 아내가 퇴사 3개월만에 결혼하게 됐다"면서 "제 2의 꿈을 꺾은 건 아닌지 미안했다"고 전했다. 라이머의 속마음을 듣게 된 안현모는 "오히려 내 편이 생긴 것 같아 더 일을 잘하게 됐다"고 말해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가수 이수영이 등장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결혼 후 한 달만에 임신했다"는 이수영은 "10집 못 내고 시집"이라며 "시집 가기 전에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데, 이후 남편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히트곡 제조기인 이수영에 육아가 맞는지 질문, 이수영은 "안 맞아도 해야한다"며 우문현답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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