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관내 산림 '불법 쓰레기 투기' 뿌리 뽑는다
성남시, 관내 산림 '불법 쓰레기 투기'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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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산림 내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오는 11월29일까지 성남시 산림감시원(110명)과 폐기물 전문 처리 업체 직원(5명) 등으로 꾸려진 ‘산림 쓰레기 일제 조사 수거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거반은 남한산성 계곡과 검단산, 청계산 등산로 주변 등을 다니며 폐가구, 폐타이어 등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자를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불법 투기자에게는 관련 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행위자를 파악하지 못한 쓰레기의 경우 자체 수거해 처리한다.

차상철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자연 휴양공간인 산의 가치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특단의 조처를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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