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 임채리, 시즌 첫 대회서 여중부 우승샷
‘골프 신동’ 임채리, 시즌 첫 대회서 여중부 우승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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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총장배대회서 6언더파…남중부 안현수도 패권
▲ 제21회 명지대총장배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중부에서 우승한 임채리.

‘골프 신동’ 임채리(용인 상하중)가 제21회 명지대총장배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중부에서 우승샷을 날렸다.

임채리는 19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파72)에서 벌어진 여중부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숙영(서울 양동중ㆍ141타)과 최민서(화성 비봉중ㆍ143타)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대회 출전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전날 1라운드서 2언더파 70타로 선두에 나섰던 임채리는 이날 초반 버디를 낚은 뒤 한동안 타수를 줄이지 못한 사이 동반 라운딩을 펼친 정세진(상계제일중)과 박빙의 경쟁을 벌이는 상황서 8번홀(파3) 버디로 다시 안정을 찾은 후 후반 2타를 더 줄여 2위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임채리는 우승 후 “전반에 동반 플레이를 펼친 정세진 선수가 워낙 샷 감각이 좋아 살짝 긴장을 했는데 8번홀 버디 후 후반 페이스에 말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평정심을 유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것 같다”고 밝혔다.

또 남중부에서는 안현수(용인 문정중)가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안태현(부산 해운대중)과 첫 날 선두에 올랐던 무서운 새내기 김동건(충남 서야중ㆍ이상 144타 백카운트 차)을 3타 차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초부에서는 최신우(인천 송원초)가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안성현(용인 나산초ㆍ143타)과 서태석(화성 화산초ㆍ144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여초부서는 조예원(송원초)이 합계 이븐파 144타로 지연아(인천 효성남초), 양윤서(인천 양곡초)와 동률을 이룬 뒤 연장 2번홀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이 밖에 여고부에서는 김윤경(안양 신성고)이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김나영(서울 서문여고ㆍ139타)에 1타 뒤져 준우승했고, 남고부 김윤구(안양 신성고)는 143타로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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