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경영혁신, 열악한 농업환경 개선”
[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경영혁신, 열악한 농업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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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농업 관련 지원사업 확대 앞장
조합원 맞춤복지·전담직원 배치

“2천600여 명의 조합원과 임직원, 그리고 소흘농협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면서 조합원들의 이야기와 애로점 등을 반영해 조합원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사랑받는 소흘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년간의 농협에서 근무한 경력의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58)은 ‘농협전문가’를 내세우며 헌신하는 자세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두드려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타성에 젖은 구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경영혁신을 이뤄 조화와 균형으로 화합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소흘농협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경제사업의 틀을 과감히 변화시켜 농사짓는 조합원이 더 당당히 대접받을 수 있도록 유관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농업관련 지원사업 확대와 조합원의 농가소득증대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조합장은 “열악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조합원 노령화에 따른 맞춤 복지와 조합원 전담직원배치 등 조합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삼3개리 조합원들이 농협 이용에 애로가 없도록 이곡지점을 개선하고, 송우2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경제사업소 이전과 조합원 영농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개편,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손익구조의 획기적인 개선과 조합원 중심 경영이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경영평가 1등급으로 5천341억 원의 자산규모를 보유한 튼튼한 농협답게 소흘읍 지역경제의 허브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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