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G·IoT·AI 등 신기술 기반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 나선다
삼성전자 5G·IoT·AI 등 신기술 기반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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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1)

삼성전자가 5G(5세대 이동통신)와 IoT(사물인터넷)ㆍAI(인공지능) 등 신기술 기반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에 나선다. 또 라이프스타일의 질을 높여 주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수익성 기반 성장을 실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DS(부품)부문장(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장(대표이사·사장), 고동진 IM(모바일)부문장(대표이사·사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부문장이 나와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회사 전 분야에 걸친 근원적인 혁신 추진 계획을 밝혔다.

◇ 부품 부문
선단공정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과 품질 우위를 유지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서도 시황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견실 경영을 통해 초일류 사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 5세대 V낸드 업계 최초 개발 등 기술 리더십을 앞세워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또한,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S3, S4 라인의 양산 규모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 소비자가전 부문
8K·QLED·초대형·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생활가전 사업은 기존 제품의 혁신과 함께 소비자 니즈 변화에 부합하는 신규 카테고리의 제품을 결합해 윤택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더욱 깊이 소비자를 연구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신개념 가전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제품 하드웨어, AI 기반의 플랫폼,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질을 높여 주는 혁신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을 실현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2)

◇ 모바일 부문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친화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치열해진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 S10은 지난 10년의 혁신을 완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위한 혁신을 시작하는 제품으로, 더욱 완벽한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시장의 빠른 변화와 고객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개별 모델의 경쟁력도 대폭 강화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G 시장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5G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미래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5G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5G 기술 표준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관련 특허도 다수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 경쟁 속에서 5G·IoT·AI 등 신기술 기반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고, 더 많은 고객에게 기술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테고리 크리에이터(Category Creator)’로서의 리더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기남 대표이사는 이날 주총에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을 선포했다고 소개한 뒤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청소년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눔과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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