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세 개편…금투협, “자본시장의 역사적 진일보”
증권세 개편…금투협, “자본시장의 역사적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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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비전선포 및 추진방향 환영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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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일보 DB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와 금융투자업계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혁신금융 비전선포’와 정부 부처가 합동 발표한 ‘혁신금융 추진방향’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이날 협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구축과 자본시장세제 선진화에 대한 문제인식에 정부가 공감하고 구체적 해법을 만든 데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권 회장은 “혁신금융 추진방향은 그동안 수차례 현장방문 및 관련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마련된 만큼 혁신기업 등에 대한 큰 파급력 있을 것이다”라면서 “손익통산, 손실이월, 장기투자세제지원이 정부합동 발표문에 명문화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이번 자본시장 세제 개편안에 대해 “우리 자본시장의 역사적인 진일보”라면서 “‘저금리·고령화 시대’를 겪고 있는 우리 국민의 재산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증권거래세는 1963년 도입된 이후 폐지와 재도입을 거쳐 1996년 현행 세율이 고착됐다. 23년 만에 개정이 이뤄지는 것이다.

권 회장은 마지막으로 “‘규제입증책임 전환제도’를 통해 모험자본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금융규제를 과감히 완화하겠다는 내용은 매우 중요한 발전이라 생각한다”라면서 “협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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