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이청용 헤딩골로 볼리비아에 1-0 승리
벤투호, 이청용 헤딩골로 볼리비아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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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청용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이청용(보훔)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볼리비아에 승리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40분 이청용의 헤딩골로 1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두 차례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모두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세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세운 4-4-2 전술을 통해 볼리비아를 상대했다.

이날 벤투호에서 처음으로 투톱 스트라이커로 변신한 손흥민은 전반 42분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지역 중앙까지 침투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고 후반 2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공이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이후 상대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며 득점기회를 노린 대표팀은 후반 24분 교체투입된 이청용이 홍철(수원)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편, ‘18세 20일’로 태극마크를 처음 단 ‘신예’ 이강인(발렌시아)은 벤치에서 데뷔 기회를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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