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기념..상반기 공연 라인업 공개, 백건우부터 뮤지컬 <메노포즈>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기념..상반기 공연 라인업 공개, 백건우부터 뮤지컬 <메노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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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메노포즈

안산문화재단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을 맞이해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브런치 콘서트 으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브런치 콘서트 은 지난 21일 열린 <첼리스트 문태국&피아니스트 한지호 듀오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오는 7월 <클래식 마스터즈&발레>, 9월 작곡가 이승환이 이끄는 <뮤즈밴드 팝&재즈>, 12월에는 <고상지&이신규의 탱고>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 백건우
▲ 백건우


프로그램과 함께 다음달 20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이 해돋이극장에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로 60여년의 활동을 통해 거장의 반열에 올라 선 백건우는 한 작곡가의 작품을 심도 있게 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올해는 ‘쇼팽’의 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달 26일과 27일에는 뮤지컬 <메노포즈>가 무대에 오른다. 갱년기 주부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낸 <메노포즈>는 지난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오랜 기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계의 디바 홍지민을 비롯 황석정, 박준면, 이경미, 문희경, 유보영, 주아 등 공연계에서 사랑 받는 여배우들이 총출동한다.

▲ 퍼즐
▲ 퍼즐

5월에는 리투아니아 움직임극 <퍼즐(PUZZLE)>과 <인디밴드 콘서트(가제)>가 공연을 준비 중이다. <퍼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공연이다. 리투아니아 정부가 선정한 ‘어린이를 위한 베스트 공연’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계를 다양한 색깔의 소품들로 풀어 선보이게 되며, 공연 후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워크숍이 열린다. 이밖에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인디밴드 콘서트(가제)>가 열려 인디에서 가장 핫한 밴드들이 출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2004년 개관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안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 ’ASAC(AnSan Arts Center)‘ 이라는 자체 기획 공연 브랜드를 구축해, 제작 공연 등에서 성과들을 보여준 바 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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