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쉼표찾기] 미세먼지도 가셨으니 캠핑장으로 떠나요…카라반과 함께 떠나는 아늑한 캠핑
[문화로 쉼표찾기] 미세먼지도 가셨으니 캠핑장으로 떠나요…카라반과 함께 떠나는 아늑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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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조네트600
▲ 메조네트600

3월 내내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가라앉았고 추위도 풀리고 있어 캠핑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난 2011년 60만 명에 이어 2016년 500만 명으로 급증해 현재는 6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들 대다수가 가족 단위로 ‘아이에게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라는 생각에 캠핑장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캠핑장에서의 대세는 텐트지만 최근 들어서는 캠핑카와 카라반을 이용해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메조네트W 1층
▲ 메조네트W 1층

대표적인 카라반으로 시티보이이엔지 사의 메조네트 시리즈가 손꼽힌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메조네트350을 시작으로 개량형인 메조네트600과 메조네트W를 연달아 출시했다. 그 중 올해 출시된 메조네트W는 국내 최초 복층 카라반으로 7~8인용 카라반으로 차량길이 7m50cm, 너비 2m20cm, 높이 3m95cm를 자랑한다. 복층 구조 특성상 이동보다는 정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1층에는 욕실, 거실, 주방이, 2층에는 다락방 형태의 침실과 테라스로 구성돼 캠핑의 운치를 더한다. 메조네트W는 가격대가 5천만 원으로 복층 구조인 점이 맞물려 캠핑장, 리조트 등 관광지에서 주로 구매하며 메조네트 350과 메조네트600은 단층 카라반의 특성상 주택가 및 아파트에 주차하기 편해 개인 단위 고객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가격대는 2~4천만 원대로 캠핑을 자주 다니는 가정이 주 구매층이다. 더욱이 녹슬지 않는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카라반의 수명이 타사 제품 대비 3배 이상 차이나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디자인 및 기능 변경이 쉬우며 재활용이 가능해 폐기시에도 다시 현금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메조네트W 1층1
▲ 메조네트W 1층

캠핑 특성상 야외 활동이 많지만 해가 진 후 추위, 위생, 휴식, 숙면 문제가 변수로 작용하는 만큼 카라반을 이용한다면 보다 더 운치있고 아늑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 메조네트W
▲ 메조네트W

황복희 시티보이이엔지 대표는 “30년간 스테인리스 엔지니어로 활동하던 중 캠핑에 관심이 생겨 국내 캠핑 문화에 최적화 된 카라반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캠핑 문화의 확산을 예상하는 만큼 더 뛰어난 기능과 부담 덜한 가격대를 가진 카라반 제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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