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용인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해 부가가치 188조원 창출"
홍남기 "용인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해 부가가치 188조원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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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0차 경제관계장관회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용인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으로 신규일자리 1만7천명, 부가가치 약 188조원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날 안건으로 올라온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방안’와 관련해 이와 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신속히 관계부처 협의 및 수도권 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완료해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확정한 내용”이라며 “향후 10년간 경기도 용인시 일원 448만㎡(135만평) 부지에 반도체 공장 4기 등 12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중견 반도체 소재·장비 협력업체도 50개 이상 입주해 대표적인 대·중소 상생형 클러스터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1년 이내 착공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 우수 전문인력 확보, 기존 SK하이닉스 공장과의 연계성(생산·연구개발 등) 등을 감안해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용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20년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에는 부지조성을 시작해 2022년에는 첫 번째 공장이 착공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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